본문 바로가기
축구

전북현대FC K리그 최강팀으로 성장한 축구 클럽

by attractive-7 2023. 5. 22.

전북현대FC는 현재 K리그1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입니다.그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트로피를 휩쓸었으며,세계적인 선수들과 감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 클럽의 역사는 항상 영광만 있던 것은 아닙니다.전북현대FC는 창단 이래로 온갖 풍파와 위기를 겪었으며,그 과정에서 많은 변화와 도전을 했습니다.

스타디움

창단과 초기 성장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전북현대FC는 1994년 12월 (주)현양이 10억 원을 기본 자본금으로 출자하고,현대자동차가 홍보 스폰서 형식으로 지원하여 독립 법인체인 전북 다이노스로 창단되었습니다.이 클럽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상용차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자매회사로서,전라북도를 연고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차경복이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전주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1995년부터 K리그에 정식 참가한 전북 다이노스는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1997년에는 구단명을 전북 현대 다이노스로 변경하였으며,1999년에는 현대자동차가 구단의 지분을 인수하여 완전한 직영 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이때부터 클럽은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우승 후보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2000년에는 구단명을 현재의 전북 현대 모터스로 개명하였으며,J리그 빗셀 고베에서 복귀한 김도훈을 영입하였습니다.김도훈의 활약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며,FA컵에서는 결승전에서 성남 일화 천마를 꺾고 창단 이래 첫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조윤환 감독의 부흥기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는 초기 성공 이후에도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하위권에 머무르기도 했습니다.2001년에는 최만희 감독이 해임되고 남대식 기술고문이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이후 10월에 조윤환 감독이 새롭게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였습니다.조윤환 감독은 팀의 전술과 체력을 개선하고,김상식,최태욱,김병지 등의 유능한 선수들을 영입하여 팀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2002년에는 리그에서 7위를 기록하였으나,FA컵 우승으로 출전한 아시안 컵 위너스컵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그러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알힐랄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2003년에는 리그에서 5위를 기록하였으며,FA컵에서는 전남 드래곤즈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2004년에는 전기 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였으나,후기 리그에서는 꼴찌에서 2위라는 성적을 남기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였습니다.아시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준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알이티하드에게 패배하였습니다.

최강희감독의 왕조 건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는 조윤환 감독의 사임 후 최강희 감독을 새롭게 영입하였습니다.최강희 감독은 팀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균형있게 발전시켰으며,이동국,엔리케,조재진 등의 득점가들과 김상식,최철순 등의 수비수들을 잘 활용하여 팀의 핵심력을 구축하였습니다.최강희 감독은 매드 그린 보이즈와 함께 닥치고 공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팬들과 함께 한 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였습니다.2005년에는 리그에서 준우승을 하였으며,FA컵에서도 결승전까지 진출하였으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패배하여 세 번째 우승을 놓쳤습니다.2006년에는 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였으며,아시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였습니다.결승전에서 시드니 FC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대한민국 클럽 최초로 아시아 최강팀의 자리에 올랐습니다.2007년에는 리그에서 준우승을 하였으며,아시안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준결승까지 진출하였으나 울산 현대 호랑이에게 패배하였습니다.2008년에는 리그에서 4위를 기록하였으며,아시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습니다.2009년에는 리그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였으며,이동국이 득점왕과 MVP를 수상하였습니다.2010년에는 리그에서 준우승을 하였으며,아시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습니다.2011년에는 리그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였으며,이동국이 다시 득점왕과 MVP를 수상하였습니다.최강희 감독은 전북 현대 모터스를 K리그 최강팀으로 만들었으며,많은 팬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습니다.

현재 상황 2022년부터 현재까지

2022년에는 리그에서 울산 현대에 밀려 준우승을 하였으나,FA컵에서는 결승전에서 FC 서울을 꺾고네 번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아시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까지 진출하였으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여 준결승에 머물렀습니다.2023년에는 리그에서 현재 7위를 달리고 있으며,리그에서 고전중에 있습니다.FA컵에서는 파주시민축구단과 맞붙게 되었습니다.아시안 챔피언 전북 현대 모터스는 꾸준한 성적과 활약으로 K리그 최강팀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팀은 자만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전북 현대 모터스는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한 팀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축구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