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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의 영광과 고난 그리고 현재

by attractive-7 2023. 5. 14.

한국은 아시안컵 통산 성적으로 이란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현재는 반세기 넘게 아시안컵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한국은 1956년과 1960년대 2번 연속 우승으로 영광을 찾았으나 그 이후에는 우승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매번 패배를 하며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한국 축구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의 영광

한국 축구의 영광: 1956년과 1960년 아시안컵 우승 한국은 아시안컵이 처음 개최된 1956년부터 참가했습니다.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한국은 1956년 대회에서 홍콩, 이스라엘, 베트남 공화국과 결선 리그를 치렀습니다. 2승 1무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첫 경기에서 홍콩과 2:2로 비겼고 이어지는 두 번째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2:1로 꺾었습니다. 세 번째 경기에서 베트남 공화국을 5:3으로 승리한 한국은 득점 9개에 실점 6개로 득실차 +3을 기록했습니다.성낙운이 3골을 넣어 득점왕이 되었고 한국은 1960년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 중화민국, 베트남 공화국과 결선 리그를 치렀습니다.한국은 1960년 대회에서는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득점 9개에 실점 1개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한국은 첫 경기에서 베트남 공화국을 5:1로 대파하고, 두 번째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3:0으로 완파하고, 세 번째 경기에서 중화민국을 1:0으로 꺾었습니다.한국은 득점왕과 실점왕을 동시에 배출했습니다. 조윤옥이 4골을 넣어 득점왕이 되었고, 김창덕이 실점왕이 되었습니다.한국은 아시안컵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팀입니다.

한국 축구의 고난

한국은 1968년 대회부터 예선에 참가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 당시 아시아의 축구 수준이 낮다고 판단하고,더 높은 수준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유럽과 남미의 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것을 선호했습니다.한국은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예선에만 참가했으며,아시안컵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한국은 1976년 대회에는 예선에 참가했으나,이란과 북한에 패배하고 태국과 비겨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한국은 이란과 북한에게 각각 0:2와 0:1로 패배하고,태국과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했습니다.한국은 1992년 대회에도 예선에 참가했으나, 일본과 중화민국에 패배하고 북한과 비겨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한국은 일본과 중화민국에게 각각 0:1과 1:2로 패배하고, 북한과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비겼습니다.한국은 1968년부터 1992년까지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유일한 시기를 겪었습니다.

한국 축구의 도전

한국은 1972년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결승전까지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이란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패배하고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성낙운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이란의 공세 앞에 연장전 초반 동점골을 허용하고 막판 결정골을 내주었습니다. 한국은 이란의 우승으로 인해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도 놓치게 되었습니다.한국은 1980년 대회에서도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하고 준우승에 그쳤습니다.한국은 조별리그와 준결승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까지 올랐으나, 쿠웨이트의 강력한 공격력 앞에 주춤했습니다.한국은 전반전 초반부터 연속 실점으로 추격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후반전 추가 실점으로 패색이 짙어졌습니다.한국은 쿠웨이트의 우승으로 인해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도 놓치게 되었습니다.한국은 1988년 대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차기에서 패배하고 준우승에 그쳤습니다.한국은 조별리그와 준결승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까지 올랐으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 모두 득점하지 못했습니다.한국은 승부차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늦게 성공시키면서 압박을 받았으며, 마지막 키커인 박인수가 실패하면서 패배를 인정했습니다.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우승으로 인해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도 놓치게 되었습니다.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

한국은 아시아 축구의 강호로서,역대 아시안컵에서 2회 우승과 4회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하지만 마지막 우승은 1956년과 1960년에 이어진 것으로,그 이후로는 63년 동안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한국은 이번 2024년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오랜 우승 공백을 깨고 싶어합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출전합니다.클린스만 감독은 독일 축구의 전설로서, 선수 시절에는 월드컵에서 우승과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고, 감독 시절에는 독일과 미국의 국가대표팀을 이끌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와 높은 체력을 살리면서도,전술적인 다양성과 창의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현재 한국축구는 세대교체가 수월하게 이루어짐 점을 보아 이번의 기회로 우승하고자 다짐하고 있습니다.한국은 5월 11일 열린 조추첨식에서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되었습니다1.한국은 이들 상대와의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국제 A매치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상대로서, 한국과의 14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2. 요르단과 바레인도 한국과의 10경기에서 각각 1승만 거둔 팀입니다2. 따라서 한국은 조별리그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한국의 주요 선수들은 이미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로서, 지난 시즌에는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핵심 미드필더로 현재 리그에서 그 가치가 커져 이적설이 계속 돌고 있습니다.이외에도 김민재는 나폴리 소속으로 이번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센터백 MVP에 선정되었고 이적설 또한 유럽 빅클럽들의 움직임이 포착 되고 있습니다.이부분으로 볼때 한국 축구의 황금기가 온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이외에도 황희찬,이재성,오현규 등이 유럽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한국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경쟁이 예상됩니다. 아시아에는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이란,오스트레일리아 등 강력한 상대들이 많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전통적으로 한국과 치열한 승부를 벌였고,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축구협회가 AFC에 가입하면서 아시안컵의 색깔을 바꾸었습니다. 또한 개최국 카타르도 전 대회에서 우승하며 강력함을 보였습니다.따라서 한국은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많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한국 축구 팬들은 이미 63년 만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굉장히 설레면서 기대됩니다.저는 63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간절하게 보고 싶고 새롭게 부임한 위르켄 클린스만 감독이 해내줄것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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